아임 소리 마마 밀리언셀러 클럽 44
기리노 나쓰오 지음 / 황금가지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우와 재수없어~..;;
외과의사의 메스처럼 인간 치부라던가 누구나 있는 악의를 푹푹 찔러주시는 기리노 나쓰오 답게 오늘도 써걱써걱 썰어주신다.
여자주인공은 자기만 생각하고 나쁜일도 아무렇게 행하면서 양심의 가책따위없는 정진정명 악역이지만 (그것도 대형범죄에는 연루되지 않고 쪼잔한 일만 하는 소심녀. 살해한 인간들도 다들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었고, 직접 손을 쓰지 않을때는 방화로 죽였으니;) 이런인간은 분명 실존하는 법이다.

손쉽게 들어오는것은 소중하지 않고, 당신은 언제까지나 진흙탕속에서 뒹글다가 네가 죽인 그 창녀처럼 죽으리라.

언제나 그렇듯이 읽고나면 찝찝하니 그것을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만 책을 집어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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