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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세계 1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 / 현암사 / 199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소피를 여기서 다시보니 반가움과 함께 추억이 떠오릅니다. 처음 접한것은 중학교때. 철학에 대해 막연히 재밌을것 같지만 어려울것 같아-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철학은 재밌는것! 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었던 책이죠^^
철학에 관한 책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냥 집어서 읽어봤는데, 처음엔 소피라는 소녀의 성장소설(..)인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소녀, 굉장히 조숙하더군요. 어린나이에 생각하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고, 사소한것도 지나치지 않는 그 모습에 끌렸답니다.
소피와 함께 깊어가는 겨울밤, 철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군요.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면 되는 일이니 귀차니즘인 저에게는 정말 좋은 학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