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 흡입력에 감탄!
선물용으로 다시 주문하러 왔습니다. 4, 5권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렸을 때 읽은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데 최근에 드라마 때문에 다시 찾아보게 되었어요
역시 아가사 크리스티... 공포감, 두려움, 궁금함, 반전!
모두 들어있는 추리소설의 고전입니다
영화로 보고 머리를 강타당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전에도 소설이 있는 걸 알았지만 다시 한번 착게 되었지요
결말을 이미 알고 있지만 소설이 더욱 긴장감있고 디테일합니다
딸을 키우는 시인이자 포토그래퍼 신현림
딸의 나이와 이제 맞게 시를 골라주었나 봅니다
초코파이 자전거,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서 작가의 딸과 비슷한 우리 딸에게도 선물합니다
청소년소설이라고 하면 흔히 전개되는 스토리라인과 색채가 있는데 이 책은 그걸 깼다고 생각됩니다
자음과 모음 대상작이라고 하는데 출판사도 다시 보게 되네요
강추하는 청소년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