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 반달 그림책
김영경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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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하는 자아감각. 너를 만나 창을 내어주고 나만의 성을 다시 짓는. 만남에 대한 이야기. 단짝 연인, 오래 기다려온 첫아이, 진실하게 마주한 크고 작은 신과의 만남에 대한, 사귐에 대한.
단순한 두세가지 색감이 이렇게 깊은 느낌들을 담아내다니 대단하다. 울아기 첫 색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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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변하는 아이가 있었다 노란상상 그림책 69
김영경 지음 / 노란상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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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든 물드는
내 이야기 같고
내 아이의 이야기도 같은.

아름다운 색감과
환상적인 감각들이
그림 속이지만
누구에게나 있었던 성장기의
어느 꿈길과 어느 현실 속 장면들을
떠오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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