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게 어때서 - 자기 긍정 ㅣ 조금 이른 사춘기 6
류현순 지음, 김수경 그림 / 풀빛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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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얼굴 빨개져도 괜찮아.!" 

3월 새 학기, 낯선 반에 적응하기는 매번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첫 날에 하는 자기 소개는 너무나 어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서우도 5학년이 되었습니다. 소심한 성격의 서우. 진이에게 받은 마법의 이어폰으로 친구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게 되지요. 이 이어폰을 통해 모두다 걱정은 하나씩 가지고 있고, 주변 친구들의 반응을 신경 쓰는, 분명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친구들 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제목부터 전국의 MBTI "I"형의 내성적인 친구들이 제목만 보아도 열광할 것 같은 책입니다. 

소심한게 어때서.. 그만큼 진중하고, 섬세한 데 말입니다. ^^

이어폰을 통해 "E"형의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부분에서 서로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 진정 주문 만들기 프로젝트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어 이 이야기가 거기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최대 장점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의 성향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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