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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학을 선택하라 - 후회없는 미래 설계를 위한 지침서
우병훈 지음 / 청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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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대학 서열, 인기 학과 순위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수험생이었던 1970년대와 지금의 대학 서열을

비교해보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대학 서열이나 인기 학과가 영원한 것으로 생각한다.

  인생을 겨우 20년도 살지 못한 수험생들이라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이 대학 선택에 100%의 정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직 현재의 인기학과, 묻지마식 인서울 대학만

고집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참고가 될 만한 안내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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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 천일야화 - 구수한 골동의 신비
김대하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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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문법, 맞춤법을 완전히 무시한, 아니 초월한 책이다.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했으나 말에도 표준말과 사투리가

있듯이 이 책도 그렇게 이해하니 매우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골동의 세계를

현장에서 보듯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표준 맞춤법을 초월한 필자의 구수한 글솜씨는 독자들을 

포복절도케 할 만 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집필한 글이라서 더더욱 생생하게 다가왔다.

  유명 작가의 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야생적인 감동이 있는

책이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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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예술정신
한흥섭 / 서광사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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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학부와 석사 과정에서 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했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정체성 문제와 음악의 본질에 대한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흥섭 선생의 저서들을 두루 접하게 되었다. 동양학적 지식이 부족한 나로서는 동양학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한 선생의 저서를 비평할 능력이 없다. 그러나 명쾌하고 발랄한 문체, 그리고 독창적인 발상에 어느 사이 나는 애독자가 되고 말았다. 이 책도 아주 흥미있고 유용하게 읽었다. 언제부터 우리가 모차르트 베토벤만 알고 정작으로 알아야할 우리 음악, 그리고 나아가 동아시아 음악에는 문외한인 것이 당연하게 되었는가?  한흥섭 선생은 이에 대한 해답을 나름대로의 동양음악 철학적인 논리로 제시해주고 있다. 한 선생의  저서는 나와 같은 서양음악학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무 생각없이 미국이나 독일 등으로 음악 유학을 떠나려는 음악학도들은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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