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살인사건으로 시작해서 의문투성이 GOD의 등장으로 실마리가 풀리려나 싶더니, 역시나 SF소설 대가의 작품답게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턴! 참으로 독특하고 특이하고 흥미로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