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톨 스타일 개나리문고 1
윤정 지음, 시은경 그림 / 봄마중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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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이야기를 직조한 솜씨가 대단하다! 종이딱지로 고무딱지를 넘겨버리는 은찬이의 패기가 믿음직했다. 오래된 이발소를 지키려는 손자들의 마음이 주변의 사라지는 것을 돌아보게 한다.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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