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book that everyone is talking about.65세의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 보니 가머스의 장편소설인 레슨 인 캐미스트리를 만나게 되었다.이 소설의 가상 인물인 엘리자베스 조트는 화학자이자 요리사이다.위대한 연구를 하는 화학자로 연구를 하기엔 시대적으로 뒤떨어지는 사고방식이 만연한 시대였다.103p "엘리자베스 조트, 너는 세상을 바꾸게 될꺼야." 그녀를 지지해주고 사랑한 사람은 캘빈이었다.연구와 사랑 두가지를 모두 가진 것 처럼 보이지만 캘빈은 일찍 떠나게된다.그와의 딸과 여섯씨 삼십분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가 그녀의 곁에 남아 [6시저녁식사]라는 프로를 진행하게 된다.훌륭한 연구자로 개혁적인 사고방식 화학을 겸한 요리사 세기를 역행하며 멋지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의 2번째 책이 기대된다.
📖 엄마표를 하고 있는 나에게 제목이 확 이끌렸다.처음부터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으나 하다보니 하고 있고 늘 해메어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무엇인가? 시험을 위해서인가? 미래에 발돋음 할 수단인것인가?얼마전 파친코의 주연배우 김민하씨는 말했다.어린시절 엄마표 영어의 경험을 통해 지금의 자신감과 실력을 쌓았다고 말이다. 우리 아이들도 먼훗날 행복했던 엄마표 독서, 영어를 했다고 기억할 수 있게 했던 것은 아닐까?작가는 누구보다 잘 가르치는 베테랑 선생님이지만 엄마표로 내 아이를 가르치는데는 실패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반쪽짜리 영어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최선의 방법을 다해서 지금의 프로그램을 저자는 찾았다.👑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들은 단순히 국내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수업 하다가 바꾼 것이 아니고 직접 해외로 국내로 발로 뛰며 공부했다는 것이다.교사에서 관리자로 수 많은 교재를 보고 직접 교생을 하며 캐나다의 공교육을 체험하고 참관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느꼈다.도서관에 영어책이 많이 있으면 좋으련만 계속 읽어가다 보면 부족함을 느낀다. 이 책에서 소개된 영어프로그램은 우리가 알고있는 영어독서프로그램과 화상을 접목한거라 더 가깝게 느껴졌다.부모가 먼저 직접해보며 경험하는 기회도 인상깊었다.🏷기억에 오래 남는 영어공부법1.공부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고르게 한다.2.책을 읽기 전에 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3.페이지를 읽을 때마다 아이의 경험을 물어보자.4.책을 읽고 난 뒤 독후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반복해보자.5.짧은 영어책은 초시계를 이용해보자.6.AR/VR 어플을 활용해보자.영어책 읽기를 통해 변하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옆집아이의영어독서법 #화상영어 #원서읽기#초등영어 #김지원작가 #영어책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