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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만난 기억 - 조선시대 기축옥사의 이해
오항녕 지음 / 흐름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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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국민을 만들기 위해 주입식으로 교육받아 암기해야 하는 역사가 아니라, 이렇게 기록과 기억을 헤쳐나가는 탐험이 역사공부라는걸 보여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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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1교시, 사실과 해석 금요일엔 역사책 8
오항녕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기획 / 푸른역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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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을 위한 기본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역사학도 훈련이 필요한 ‘학문‘이라는 걸 얇은 책 속에 꽉꽉 채워넣었다. 이 책에 언급되는 책들만 잘 읽고 배워도 역사학을 제대로 입문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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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蚕拝峰 2024-04-18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기록학, 역사학의 또 다른 영역 금요일엔 역사책 9
오항녕 지음, 한국역사연구회 기획 / 푸른역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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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전통이 지금처럼 과거를 연구하는 일 이외에 기록을 남기고 전하는 일도 포함된다는 점을 밝히는 책이다. 즉, 기록학과 역사학은 서로 이어져있으며 서로 함께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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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조선은 망할 수밖에 없었다 1 조선은 망할 수밖에 없었다 1
이행기 지음 / 메이킹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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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분의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일반대학원 사학과로 가시면 팩트로 조져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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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의 고백
이덕일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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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가가 아닌 역사소설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끝내지만, 그 뒷말을 적지 않는 단장취의의 전형.
사실 그 뒤의 내용은 이덕일의 주장과 정 반대의 내용이다. (http://sillok.history.go.kr/id/kva_10003010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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