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저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66
제럴드 머네인 지음, 차은정 옮김 / 민음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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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의 전체 삶과 우리 역사의 총합이 우리가 거의 알지 못하는 이 사람들에 의해 꿈꾸어진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완전히 낙담하지 않았다.”
(제럴드 머네인만의 지고지순한 음침 유머가 있는데 이게 좀 징그러우면서도 코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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