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뭔지 나도 모를 때 - 절망 끝에서 비로소 나를 만나다
안서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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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우울증 관련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행복이 뭔지 나도 모를 때>는 안서영 작가가 자신의 삶의 고통과 치유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에세이로 2025년 2월 미다스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울증, 불안장애, 알코올 의존 등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성장해 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이 책은 저자 안서영은 18살에 엄마가 되어 19살에는 딸과 함께 모로코로 떠났고 그곳에서 폭력과 불안 속에 살다가 대사관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우울증과 불안장애, 알코올 의존으로 우리가 상상하기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아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검정고시를 치르고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며 삶을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 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개인적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심리학적 통찰을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책의 핵심내용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겪은 고통과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각 장에서는 우울증과 불안, 죄책감, 자존감 회복, 진정한 나와의 만남, 성장을 위한 명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모두 자신을 사랑할 자격이 있고, 스스로 치유할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고 합니다.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행복이 뭔지 나도 모를 때>는 과거의 아픔을 더 이상 아픔으로 바라보지 않는 저자의 성숙함이 담겨 있습니다.
우울증과 불안, 자기혐오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하는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분
치유와 위로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치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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