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우연히 KBS의 다큐에서 처음으로 알게된 후,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CD도 구입하여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다른 녹음과 확연히 차이나는 긴장감과 속도감이 느껴지는 눅음이죠. 쇼케이스에서 만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