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935년 경성이라니
시대배경부터 어쩐찌 애절하게 슬플것만 같았다.
역시나 마음이 미어지는 느낌과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정을 느끼며 글을 읽었다.
주인공들이 나이들어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의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역사가 스포라서 주인공들이 얼마나 힘든 시대를 거쳐왔는지 알고 있으니
더 안쓰럽고 목이 메였다
시대의 선택과 딜레마가 잘 그려졌고
복잡한 감정도 잘 묘사되었다고 생각된다.
피폐가 아님에도 감정적으로 힘듵 소설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울면서 읽었다.
책을 덮으며 조금 시간이 지난 후 재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