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작은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개연성도 점점 떨어지고 뚝뚝 끊어지네요....
스토리자체는 마피아 두목이 된 첫사랑 로건과
부모로부터 빚을 다 떠안은 에이든의 재회물입니다.
뒤로 갈수록 개연성도 떨어지고 스토리도 뚝 끊기는 느낌이 있네요.
무척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몇년 전 출간된 책인데 작가님의 신작이 안보이는데
더이상 차기장이 없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달토끼로 구매안한거면 진짜 시간과 돈 아까울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