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여운

[전자책] [세트] 동박새의 비명 (총3권/완결)
한소요 / 시계토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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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면 제목을 이해하게되고 무릎을 치게 되네요.
생명은 소중하다는 교훈을 주는 로맨스는 처음이네요.
여운이 남는 로설이었어요.
여주의 성장도 보이는 글이었지만 캐릭터의 매력보다는
스토리의 힘으로 이끌어가는 글이네요.
남주의 사건대처 방식도 그냥그랬어요.
마지막까지 결말을 두근두근하며 봤는데 역시나 해피앤딩이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여주가 되살아나는게 좀 억지스러워서 그냉 새드앤딩으로 끝맺음했어도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00자평] [세트] 동박새의 비명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동박새의 비명 (총3권/완결)
한소요 / 시계토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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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소중한거라는 교훈까지 주는 동양풍의 로맨스라니~ㅋㅋㅋ 너무나 신선하네~~

미스터리

[전자책] [세트] 달에 씐 밤 (총2권/완결)
강윤결 / 시계토끼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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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님 글을 좋아해서 읽어보기로 했다.
어머나~! 그런데 작가님 글 중에서도 나른하고 몽한적 분위기의 글을 특히나 좋아하는데 이 글이 그랬다.
미스터리한 전개의 동양풍로맨스판타지라 할 수 있겠는데
글의 분위기도 그렇고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다보니 쉽게쉽게 타임킬링으로 읽을 만한 글은 아닌 것 같다.
남주의 사랑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무섭다. 그 집착적인 사랑으로 여주는 피폐해진다.
사실 로맨스는 잘 보이진 않는 글이다.

[100자평] [세트] 달에 씐 밤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달에 씐 밤 (총2권/완결)
강윤결 / 시계토끼 / 2021년 10월

쉽게 쉽게 읽을만한 글은 아니다. 몽환적이고 나른한 글 분위기의 글인데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하지만 남주의 무시무시한 집착으로 여주가 피페해지는데 그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지도 모르겠다.

[100자평] [세트] 논 트리거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논 트리거 (총2권/완결)
몽슈 / 플로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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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주가 3명이라고 해야하나 한명이라고 해야하나 하는 부분과 여주가 너무 굴려져서 이 부분들이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인 것 같네요. 피폐하고 집안망한 여주가 재수없게(?) 남자3명의 눈에 띄어 이리저리 굴려지다 한명에게 가는 스토리입니다. 위험한 스토리라 로설초보들에게는 충격적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