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전자책] [세트] 붉은 나비 (무삭제판) (총2권/완결)
리버 진 / 로맨스토리 / 2025년 8월

솔직히 예전에 대여로 읽은 책입니다.
아마도 리버진 작가님의 책으로 처음 읽었던 책이 바로 이 책 같습니다.
꽤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때문인지
달토끼마블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재탕하고 싶어 구매했어요.
원가격이라면 읽었던 책을 또 그 가격 주고 구매는 안 했을 것 같은데
달토끼마블이니 반값에 읽을 수 있어 읽게 된 것 같습니다.
예전 로설이다보니 트랜디한 느낌보다는 클래식한 로설입니다.
설정도 진행도 예전 스타일의 정략결혼 부부의 스토리지만
반전있는 캐릭터들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어요.
올드하고 뻔하다고 느끼는 분도 분명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재탕해도 꽤 재미있게 읽혔습니다.

[100자평] [세트] 붉은 나비 (무삭제판)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붉은 나비 (무삭제판) (총2권/완결)
리버 진 / 로맨스토리 / 2025년 8월

솔직히 예전에 대여로 읽은 책인데
달토끼마블에서 발견하고 다시 읽어보고 싶어 구매했어요.
클래식한 로설이라 좋아요.

성력을 잃은 여주

[전자책] [세트] 버려진 성녀와 마족 노예 (총2권/완결)
앱트 (저자) / 잉크어스 / 2023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새로운 스타일의 차원이동 로판입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딩 여주는 마왕과 성녀가 있는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는데
여주는 성녀로 소환됩니다.
보통의 로판들처럼 여주는 성녀로 추앙받으며 마왕을 무찌리고 마왕을 함께 무찌른 남주와 행복해졌습니다였다면 리뷰도 안남겼을 거에요.
이 소설은 마왕을 무찌른 여주가 성력을 잃었고
남주는 새로운 마왕으로 각성한 설정이 정말 너무너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이야기의 시작도 여기부터가 본격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쩌면 다른 로판들의 후일담 같은 이야기가 본 스토리입니다.
물론 짧은 분량이라 남주와 여주의 감정선이 갑자기? 했지만
설정의 신선함 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로판임은 확실합니다.

[100자평] [세트] 버려진 성녀와 마족 노예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버려진 성녀와 마족 노예 (총2권/완결)
앱트 (저자) / 잉크어스 / 2023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녀로 차원이동한 여주가 성력을 다 소진하고 능력이 사라진 설정이 너무 새로웠습니다.

다이빙선수

[전자책] [세트] 렛 미 다이브 (외전 포함) (총3권/완결)
권솔배 (저자) / 잉크어스 / 2024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이브라는 제목답게 다이빙성수가 여주입니다.
예전에 다이브(?)인가 하는 책에서도 여주가 다이빙을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인지 굉장히 다른데 또 은근 비슷한 것도 같고 그랬네요.
아무튼 렛 미 다이브는 다이빙이란 소재는 여주의 직업이고
스토리의 큰 줄기는 첫사랑 재회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