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와 책소개만 보면 씬만 난무하는 하드코어 스토리같지만의외로 스토리가 차곡차곡 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하드코어지만 완전 초고수위는 아니다.단편이라 빠르게 읽기 좋았다. 많은 권수의 책 안젛아하는 취향때문이 딘편을 좋아하는 것일 수 있다.
그웬돌린 작이니 일단 읽으셔도 됩니다.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더 좋은 다른작들을 읽고 난 후라 살짝 실망한 부분이 있었어요.이 글속에서 주인공들이 사랑을 느끼고 빠지는 부분의 감정선이 부족하다 느껴졌어요. 좀더 감정선이 촘촘했다면 완벽했을 텐데... 다른 작가들보다 워낙 기대치가 높은 작가님이라 그런거지 평균이상임은 확실합니다. 달달도 있고 할리킹이라 기본적 재미는 보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