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ia 작가님 스타일의 글입니다.대박의 글은 아니지만 망한적은 없어요.다만 항상 느끼는 부분인데,같은 구성으로 반복되는 스토리 진행이 약간의 지루함을 주어 읽으며 늘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님 글을 무난하게 잘 읽고 있긴 합니다. 개취일 수도 있으나 이번 글도 항상 느끼는 작가님의 스타일의 진행이긴 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 재벌나쁜남자, 비서물, 사내연애 키워드가 로설에서 가장 흔한 소재이긴한데 흔한 이유가 있는거겠지요~ 재미없기 힘든 설정이었어요.
곽두팔작가님 스타일의 글입니다.제목과 표지를 아주 잘 뽑은 글입니다.책과 표지의 글의 요약을 아주 잘 해주네요.짧은 글이기도 했지만 책읽기 시작하자마자 한번에 빠르게 쭉 읽었으니 가독성도 좋았어요.개인적으로 느낀건 병맛로맨스인데 이 부분은 취향저격이었어요.그런데 남주입이 좀.... 걸레를 물었는지.... 그부분만 아니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입이 더러워도 너무 더럽네요.이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