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그런지 외전 느낌보다는 본편에서 그냥 이어지는 스토리로 느껴집니다. IF버전도 감정선은 동일해서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알림을 안해놓다니......크난큰 실수를 해버려서 ㅋㅋㅋ본편이후 외전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알아버렸네요. 본편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2023년에 읽은거라 기억 저편으로 잊고 있었는데 그 동안 외전이 세 권이나 출되어 있었네요. 이번 나이트드림 리뷰이벤트를 통해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이번에라도 몰아서 읽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네요. 이벤트도 없었다면 아마도 지금도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아요. 외전에서는 둘의 관계가 더 탄탄해진 모습을 보여줘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외전도 기대해도될까요? 알림해놓고 놓지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