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한국사 이야기 1 : 선사시대 -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삼성출판사 만화 한국사 이야기 1
이이화 지음, 서석근 그림, 김영훈 구성 / 삼성출판사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차례
1. 마법의 황금 붓                                               7.한민족의 첫 임금,단군!

2. 걷고,쥐고, 불을 사용하면서                                    8. 고대 국가의 형성

3. 인간 사회의 첫 출발, 구서기 시대                           9. 철기 시대를 연 조선

4. 한곳에 정착한 인류, 신석기 시대                           10. 아, 조선의 멸망

5. 정착 생활의 은총, 벼농사                                     11. 부여와 남쪽의 작은 나라들

6. 놀라운 변화,청동기 시대

 



 

이이화 선생님과 국기,한나가 만나볼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환웅, 웅녀(곰) , 단군왕검, 위만, 우거왕.

  

 




이 책은 선생님의 방대한 역사 지식을 옛날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풀어놓은 역사책입니다. 역사적 사건 속에 숨겨진 속뜻까지 선생님이 친절하게 풀어 놓으셨답니다. 쉽지만 어느 역사책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깊이가 있습니다.
흥미 위주로 엮어 사건을 과장시키거나 축소시켰던 기존 역사 만화와는 달리 철저한 고증을 토대로 역사적 사건과 소홀히 다루어지기 쉬운 우리 선조들의 생활 풍속까지 함께 다루었답니다.


우리 민족의 조상은 누구일까요?

처음 한반도에 인간이 살던 때는 지금으로 부터 약 70만년 전이 에요. 바로 구석기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지요.

이때는 사람들이 사냥과 채집 생활을 하며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면 생활했다.

신석기 시대는 여러가지 큰 변하가 일기 시작했다. 우선 사람들은 대부분 동굴을 버리고 움집을 짓고 살았고

이는 정착생활이 시작이 되었다.

청동기 시대 사람들은 정착생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오기종기 마을을 형성하며 살았다.

한민족의 첫 임금 단군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만화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게 전개해놓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처음으로 나라가 세워졌고 하늘에서 내려온 황웅과 웅녀 사이에 태어난 단군이

나라를 세웠다는 이야기~ 이로써 역사가 이뤄지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주변 민족과 오랫동안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수많은 전쟁을 벌이면서 수 천년의 역사를 이어 왔다

그리고 조선 말기에 일본의 침략을 겪었으며 현재는 남북이 부난된 상황에 놓여 있다.

역사에는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는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아직은 어려워하는 큰딸에게 인류의 변화를

차분히 설명해주면서 모르는것은 다른 책을 비교해가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

역사를 다루는것에 지루할수 있고 딱딱한 부분을 만화로 부분부분 설명을 해주고 재미나게 전계해나가는

이이화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사 1권 선사시대를 보고 아이가 선사시대를 이해하고 알게 되면 다음권을

보여달라고 하네요^^ 초등1학년인 은서에게 역사와 사회탐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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