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아이랑 매일 리딩튜터로 영독해를 공부했어요.
미니 단어장이 있어서 지문을 해석하기전에 단어 공부를 해요.
아이는 비문학 지문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그래서 주니어 리딩튜터로 공부할때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재미있어 할만한 내용의 지문이 많아서 즐겁게 공부했어요.
특히 꿀벌을 훈련시켜서 폭탄을 찾는다는 글을 제일 신기하고 좋아했네요.
매일 한장씩 공부하면 되어서 매일 학습 습관 만들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