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암의 본질을 다치바나 프로 저널리즘 답게 흥미롭게 파헤치고 있다. 성인 남성 두명 중 한명은 일생에 갈쳐 암에 걸린다는 사실을 마주하고 이 책을 대하면 눈이 번쩍 뜨이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