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사회공동체에 대한 고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담백한 문체와 학자적인 근거 역시 이 책이 갖는 장점입니다. 꼭 한반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