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싱아는....>의 뒤에 이어지는 피난시절 이야기눈 앞에 그려지는 생동감 있는 문체.나도 참 너무하지. 독서에도 전선이 있다면 난 지금껏 전선을넘나드는 독서에는 한참 못 미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