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너머 비평 너머 - 갈망, 사유 그리고 애정의 비평
배형민 지음 / 한밤의빛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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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민 교수님의 책은 애정으로 가득하다. 건축가와 비평가가 서로를 사랑하는 관계는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애정이 가득한 이유는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건축가의 성장을 지지하기 때문일 것이다.그러기에 관계가 넓어질 수 없기에 건축가를 다루는 비평의 스팩트럼이 넓지 않다.

 내가 속한 지역에서도 그러기를 바란다. 성장과 작업과정을 지켜보고 그 방향에 대한 지지와 비판을 담은 비평이 있었으면 좋겠다.배형민 교수님과 같은 분이 여러 분이 있어 비평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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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지아쿤 서울대-목천 강연 1
전봉희 외 기획 및 엮음, 주타오 외 글 / 공간서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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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중국에서 건축을 하고 있다.

나는 하늘이나 바다의 끝에 닿을 수 없다.그래서 나는 깊게 판다.

이 글을 보고 리우지아쿤의 건축을 돌아봤다.우리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을 처리나 하자나 이러한 이유로 인해 써기를 주저했던 건축언어(천창,수공간,경사로등)을 구사했다. 천창에 떨어지는 빛은 아름다웠고 물의 흐름은 건축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해주었다. 다소 과하다고 생각되는 경사로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건축을 더욱 활기차게 해주었다.

 지역에서 건축하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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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ly Beauty - 낡은 건축이 담는 사람의 숨결
박진석 지음 / 도서출판 문장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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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의 중요한 능력은 좋은 눈을 가지는 것일 게다.주변의 건물에서 나는 보지 못했던 것을 교수님의 눈을 통해 보게 된다.그 따뜻한 눈길이 머무는 장소에 대한 애정은 읽는 내내 좋았다. 오래되어서 아름답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나중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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