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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왔다 ㅣ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이우일 그림 / 창비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빠가 돌아왔다.' 다소 평범한 말은 아니라고 본다. 어디 멀리 떠나갔다 집으로 돌아온 사람이나 퇴근을 하고 돌아온 이미지가 생각나 표지를 봤지만, 그림속의 남자가 들고 있었던것은 매였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허겁지겁 속페이지를 열어 읽어보기 시작했다. 서점에서 그렇게 세시간이나 그것도 일어나서 읽으면서 어떻게 시간이 이리빨리 갔는지 의아했다. 이책을 보면서 김영하라는 작가가 얼마나 위대한지 존경심을 멈출수 없었다. 매일매일 작가를 보며 책을 읽지만, 이처럼 존경할만한 작가는 김영하밖에 없는것 같다. 5년만에 새로쓴 소설이라고 하니, 정말로 5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것 같다. 여러분들도 읽어보시고,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김영하라는 작가의 위대함도 느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