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릭학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지만, 이 책을 가지고 있다는 즐거움 또한 크다. 이 책은 두고두고 곁에 두면서 언제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심리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 인간은 고독과 함께 정신적 충격과 파괴라는 사회에 노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과 같이 자신을 알아가는데 있어서도 심리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목마름을 씻겨 주는 좋은 책이 아닐 수 없다.
ebs강의 최태성의 고급한국사 강의와 함께 들으면 공부의 효과는 배가 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학작가 없을까? 필 브라이슨은 어린시절 참으로 호기심 많은 아이로 자랐다. 그러한 호기심의 발상이 드디어 이렇게 책으로 묶어 졌으니, 참으로 부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교사나 혹은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책 제목 그대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담고 있기 때문에 교양서적과 과학서적으로서의 역할을 독톡히 한다.
조선시대 호학의 군주이자 태평성대를 이룩한 세종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박현모 선생님은 이제껏 신문기고 등으로 세종의 리더십과 많은 업적을 소개 한 바 있는데 그 모든 것을 아우러는 좋은 책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