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콘을 위하여 - 제4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아이스토리빌 48
박규연 지음, 김이조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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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사랑군 이번 책을 보고나서 제일 먼저 했던 말이 베프콘을 먹어보고 싶다였어요 


표지를 보면서 책의 내용을 상상해보고 이야기해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너무 너무 궁금했던 책이기도해요 



사랑군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닮았지만 이름이 다른 베프콘 


그래서 더 맛보고 싶어진 베프콘 



그리고 요즘 핫한 포켓몬빵 ㅠ,ㅠ 구하기 어려운데 아이들 사이에서 핫하고 


엄마들은 또 그걸 구하려고 줄을 서기까지 ...ㅠ,ㅠ 


베프콘속의 당첨을 바라면서 먹는 아이스크림의 맛 ^^


현실과 닮은듯한 이야기속에서 찾아가는 우정이야기 



◆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이란? ◆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생각과 작품을 현대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에 부합하도록 다시 새롭게 써서 더 많은 아이들이 읽고, 방정환 선생님을 가깝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어린이문학 공모전입니다. 한국방정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방정환재단과 밝은미래가 공동주관합니다.




친구들 간에 촘촘하게 얽히고 설킨 문제들을 해결하고 모두의 우정을 지켜 내기 위해 활약하는 진성이


명후, 지민이, 준이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낸 진성이를 통해 진정한 친구란 어떤 존재인지,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는지, 그리고 나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하는 책


4 인 4 색 베프들의 달콤 시원한 우정 이야기를 만나러 어디 한번 떠나 볼까?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려고 용기를 낸 진성이! 진성이와 베프들의 달콤 시원한 우정의 맛




베프콘 아이스크림 행운딱지 꽝일까 당첨일까? 꿈의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될수있을까?


책을 읽는 동안 한번쯤은 당첨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며 보게 되는책 


사랑군은 요즘 핫한 빵속의 스티커 개봉재미에 푹 빠져 있죠


인기 스티커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개봉하기 


그런 재미로 베프콘아이스크림의 행운딱지를 확인하는 같은 마음인거 같아요 



행운딱지를 긁어서 당첨되면 꿈의 페스티벌에 갈수있지만 먹어도 먹어도 꽝만 나오고....


빅마트의 아들 진성이의 첫번째 시련이기도 하죠 


그리고 또 빅마트에 좀도둑이 생기면서 친구를 의심하게되고 


또 그 의심했던 친구는 진성이네 마트보다 더 저렴한 곳에서 구입했던게 미안해서 사과를 하는 모습


그리고 좀도둑의 정체를 알기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에서 만나보는 진정한 우정이야기 




진성이는 친구들 간에 촘촘하게 얽히고설킨 문제들을 해결하고 모두의 우정을 지켜 낼 수 있을까? 


힘들 때 힘이 되는 친구, 친구를 위해 용기를 내는 친구, 잘못을 바로잡아 주는 친구, 흔들릴 때도 있지만 


회복되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한가득! 





어린이 심사 위원들의 한마디!! 


아이들이 하나같이 진정한 친구의 의미, 그리고 우정에 대해 이야기해요 


삽화가 너무 재미나게 표현돼 있고 글밥은 적당히 많지만 이야기가 술술 넘어가는 책이라서 앉은자리에서 뚝딱


재미나게 보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작성하였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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