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이는 내 친구 감동이 있는 그림책 23
여주비 지음 / 걸음동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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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반려동물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사랑군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은 우리집 

평생을 함께 가족으로 살아갈 준비가 되어있을때 가능한거라고 이야기해요 

그러면서 늘 강아지 고양이가 등장하는 그림책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랑군과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누리과정, 초등교과연계되는 그림책

사회 관계 :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1학년 2학기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7 무엇이 중요할까요?

2학년 1학긱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복실이는 내친구

정겨운 그림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을 그대로 느낄수있는 이쁜 그림책이예요

 

엄마에 대한 빈자리를 반려동물과의 교감으로 채우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반려동물이 주는 큰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



소미는 할머니랑 아빠랑 복실이랑 시골에 살아요 

아빠는 일을 가셔서 늘 복실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고 

새끼를 밴 어미 개 복실이와 함께 하면서 엄마를 그리워하기도하고 

특히 밤이되면 별똥별이 떨어지길 소망해요

소원을 빌기위해서.... 


소미와 복실이와의 관계

그리고 소미가 지켜주는 복실이 

그리고 복실이가 지켜내는 아기강아지와 소미 


이웃집 개 깜돌이가 소미네 집을 찾아왔을때 소미가 쫒아줬던날 

그리고 아기강아지를 물었을땐 복실이와 깜돌이와의 싸움에서 모성애를 엿볼수있었어요

그리곤 무서워하는 소미를 달래주는 복실이... 

엄마가 없는 소미에게 복실이는 꼭 있어야하는 그런 존재


복실이가 아기강아지를 낳으면서 소미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커졌고 

복실이가 강아지를 지키기위해 싸우는 모습에서 모성애를 볼수있었고

또한 늘 소미옆에서 소미를 지켜주고 있는 모습에서 엄마같은 존재의 복실이 모습을 볼수있었답니다. 


 


그렇게 힘든 마음을 동물을 통해 치유할수있고 힘을 받을수있는 한권으로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림책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을 보면서 마음이 더 따뜻해졌고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더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반려동물도 가족이니깐 평생 함께 해야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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