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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어느 멋진 날
플뢰르 우리 지음, 김하연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7월
평점 :

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그림책이 좋아서 다양한 그림책을 만났고
새로운 그림책을 만날때마다 그림에 집중해서 책을 보게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정말 이쁜숲속을 맘껏 볼수있었고
글보다는 그림을 중심으로 많은 이야기를 상상해볼수있도록 그려져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를 상상하고 만들어가면서 볼수있는 그림책이였어요.
여백 그리기를 좋아한 작가님
자연에 대한 관심도 깊어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졸업후 다시 그림을 그리면서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했다고해요.
자연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기법으로 그림책에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님의 책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처음 학교 가는 날이라는 책도 있다고해요.
일욜일
클레망틴과 부모님은 할머니댁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어요.
할머니집에 가서
예의바르게 하기
팔꿈치올리지말기
소란스럽게하기않기
등등을 일러주시는 아빠의 모습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에서도 뒤로 아파트를 떠나 시골길로 가는듯한 그런 이쁜 그림을 만나볼수있었어요
사랑군에게도 명절 시골 할머니댁에 다녀올땐 엄마가 항상 이야기했던거랑 비슷해서 ㅎㅎ 엄마랑 아빠들은 다 비슷하구나 했답니다.
할머니댁에 도착을 했고
할머니 몸에는 여전히 작은 나뭇가지들이 잔뜩 붙어 있었고 클레망틴은 그 모습이 늘 싫었어요
할머니의 입장 그리고 클레망틴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손자는 언제나 너무너무 반가운 할머니
농사일을 하다가도 더러워진 손 옷이지만 버선발로 맞이해주시잖아요
사랑군도 할머니 손 더러워 라고 이야기했던 꼬꼬마 아기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크레망틴의 할머니느 이쁜 정원을 꾸미며 그렇게 보내고 계셔서 아마도 옷엔 나뭇가지들이 많이 붙어 있었던 모양이예요
할머니, 아빠, 엄마와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먹는동안 여름휴가를 다녀온 이야기도 나눴지만 아이에겐 그렇게 즐거운 시간만은 아니었던것같아요.
사랑군도 유튜브나 게임을 해야 즐거워했던 것처럼
할머니집에 가면 유튜브와 게임금지를 하고 함께 대화할수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한다고하지만
공감할수있는 이야기가 부족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이예요
할머니의 이쁜 정원으로 나와서 발견한 작은구멍
그리고 그 구멍을 따라가다 만난 아이
비밀의숲이라는 만화이야기도 떠올라 아이와 이야기도 해보고
클레망틴이 들어간 작은 구멍 속에서 펼치진 판타지
너무 이쁜 숲속에서 만난 나와 다른 친구
다르지만 함께할수있었던 좋은 친구
그렇게 새로운 친구와 함께한 시간들
그시간속에서 표현된 글은 없지만 다양한 그림으로 만나보는 클라망틴과 친구의 즐거웠던 시간 이야기
일러스트가 너무 따뜻한 봄처럼 이쁘게 숲속을 표현했고
클라망틴과 친구의 첫만남
그리고 다양한 자연과의 놀이도 너무 즐거워 보여서 함께 즐거워지는 그림책이였어요.
그렇게 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할머니집으로 돌아왔고
이제 클레망틴은 일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일요일은 더 이상 지루하고 따분한 날이 아니니까요 .
할머니집으로 돌아온 클레망틴의 모습이 할머니랑 꼭같이 나뭇가지 가득 붙은 모습이였고
할머니를 꼭 안아주는 클라망틴의 모습
이젠 일요일 할머니댁에 가는 시간이 더더 즐거워졌을것만 같은 클레망틴이죠

할머니댁 가는길
일러스트가 너무 따뜻하게 표현돼 있고
저멀리 아파트를 배경으로 점점 멀어져 할머니댁으로 가는길
그리고 할머니가 꼬옥 안아주는 모습과 클레망틴의 표정
그림을 자세히보면 더 많은 상상을 해볼수있어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쁜 정원
그리고 그 할머니의 정원이 너무 따분했지만
작은 구멍으로 들어가 만나 친구 덕분에 할머니의 정원이 너무너무 즐거워졌죠




할머니와 꼭닮은 클레망틴의 모습
모든연령함께보면 좋은 그림책
따뜻한 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일요일은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고 활용후 작성한 솔직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