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당 1 -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황혼당 1
기리타니 나오 지음, 후스이 그림, 임희선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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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황혼당 1 


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초3 매일등교가 결정이나고 조금 바빠졌지만 

빠트릴수없는 부분이 독서랍니다.

책을 좋아하기도하고 

평일은 TV보지않기 게임하지않기를 하다보니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 


방학동안은  판타지에 입문하고 정말 다양한 판타지에 퐁당 빠져서 독서를 했던것같아요 

글밥이 제법 많아도 다 읽어내는걸 보면 

독서가 점점 늘고 있는건 맞나봐요 

이번에 만난 책은 황혼당1권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일본 누계 20만부 판매된 새로운 시리즈 


이런이 소원 해결 상담소 황혼당 잡화점의 기적 

기억을 물건값 대신 내주고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는 신비한 잡화점으로 오세요 ~~ 

144쪽까지있고 8개의 챕터로 나눠읽기가능하지만 

궁금해서 더더 보고 싶어지는 책 

뒷이야기가 더더 궁금해서 볼수밖에 없는 그런 책이예요 


5분안에 완독 당하는 책읽기의 마법!!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내는 사랑군 

독서의 재미를 심어주기 위해 개발한 시리즈라고 해요 


아이들이 어떡하면 책에 빠져들게 할까를 고민하여 개발한 시리즈로 

5분안에 아이들이 책에 빠져들게 하고 

결국 책 한권을 끝가지 읽게 한다는 목표로 

5분 논스톱 쇼트 시리즈로 개발한 책이라고해요 

 


황혼시간에 문을 연다는 황혼당 

기억으로 물건을 살수있는 황혼당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스티커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물건에 붙이면 자기것이 된다. 

신기한 물건들이 있는 황혼당 


이름스티커 

원하는것에 하나둘씩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쉽게 얻었고 그리고 은행에서 만난 은행강도를 의심하지않고 따라가게된 리사 리사에게 닥힌 위험함 

리사가 가지고싶은 스마트폰 그리고 황혼당에서 자기의 하루치 기억으로 스티커를 사게되면서 일어난 일들 

리사는 다행히도 위험에서 잘 빠져나왔고 달콤한 유혹이였던 이름스티커에 있는 함정 

하루치의 기억이 은행강도목격한날의 기억이었던것 


거짓말쟁이 발견 레이더 / 어린이집에서 자기에게 거짓말하는 친구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꼬마에게 생긴 일 

거짓말하는 사람 머리위에 생기는 화살표 ^^ 


공부 안하고 백점 맞는 방법은 없을까? / 남의 지식을 내 머 릿속에 넣는 통째로 USB

재미나게 신기하고 웃길것만 같은 일들이 생기는 황혼당의 물건들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아이 1등하는 친구의 지식을 그대로 가져오는 꼼수를 부렸고 

시험날 이름쓰는곳에 자신의 이름이 아닌 1등친구의 이름을 쓰게된 나오키 


가슴에 대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청심기>

우리가 알고있는 청진기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마음을 읽을수있는 신기한 청심기 

수의사선생님이 기억과 바꿔 유용히 사용하고 있는 청심기 이야기 


아이들을 상상속으로 퐁당 데려가줄것만 같은 황혼당의 이야기들 

그리고 정말 그런 물건들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살짝 들었던 사랑군 

 

보물발견 개목걸이 

유령이보이는안경

어디로든우표 

꿈을 이루는 성냥

 

글밥이 많지만 어렵지않게 재미나게 쉽게 읽을수있는 책이였어요 

챕터별로 나눠 읽어보 되지만 더더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 그런책이였어요 

 

글밥이 많은 책을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아이


아직 독서의 재미를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주는 책

한번만 읽어보면 정말 책의 매력속으로 퐁당 빠져들게 하는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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