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관 걸작의 탄생 꿈꾸는 몽상가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

꿈꾸는 몽상가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 ㅣ 걸작의 탄생 12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20년 12월

국민서관

걸작의 탄생

 꿈꾸는 몽상가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

 

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사랑군 어릴때부터 명화 카드를 벽에 붙어두고 노출한 탓일까요 

자기가 알고있는 명화들이 있는 책을 보면 너무 반가워하고 

다른책을 읽다가도 책속에서 자기가 본듯한 그림들이 등장하면 너무 즐거워해요 ^^ 

이번에 만나본 책은 꿈꾸는 몽상가 달리의 녹아내리는 시계 

살바도르 달리 

20세기 최고의 별난 화가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관심을 끄는 살바도르 달리

죽은 형의 이름을 달리에게 물려주고 형몫까지 살기 바랬던 부모님 

그런게 너무 싫었던 달리 

형을 그리워하는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가 되었지만 달리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었답니다. 

부모님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싶었던 달리 

스페인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화가의 꿈을 키운 달리

넓은 모래사장 끝자락에 기이한 암석기둥들 

그 바위들이 때론 사람처럼 또는 괴물처럼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을 했고 그렇게 달리는 상상의 세계로 끌려들어갔다고 해요 

천재적인 미술 실력을 인정받아 이른 나이에 대학에 갔고 

보이는 대로 그리는 수업 방식에 흥미를 잃은 달리 

프랑스에서 새로운 형식의 미술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피카소가 만나고 싶은 달리는 기차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달려가요 

피카소를 만난 달리는 새로운 미술에 눈을 떴지만 점점 피카소를 닮아갔고 피카소의 그늘에 갇힌 달리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 달리 

파리에서 별별 꿈을 꾸는 몽상가들을 만났고 

별나고 괴상한 꿈이야기가 그림, 시, 노래, 연극, 영화로 탄생 

달리도 현실을 벗어난 그림을 그려보았고 순식간의 꿈의 세계로 빠져든 달리 

달리의 관심은 그림에만 머물지 않고 

동료 부뉴엘과 함께 특이한 영화도 제작

달리의 독특한 발상으로 그만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만들었어요. 

치즈로 저녁을 먹던 달리 주머니 시계를 닮은 카망베르치즈 시간은 손에 잡히지 않고 ...

그렇게 탄생한 그림 

기억의 지속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그림 

기억의 지속은 풍경화, 정물화, 초상화 세가지 유형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그림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변화하고 있음이라고해요. 

단단했던 고체 세계가 흐물흐물녹아 내리고 초현실주의에서 강조하는 꿈의 힘을 나타낸다고해요. 

시계

올리브나무

파리와개미

자화상

절별 

달걀 

그림속에 등장하는 것의 의미를 알아볼수있어서  살바도르 달리에 대해 조금 더 알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