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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오감발달 소곤소곤 한밤중 사운드북 ㅣ 우리 아기 오감발달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페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10월
평점 :
어린이집에 다니고부터 혼자 있거나 깜깜한 밤을 무척 무서워해요.
엄마가 옆에 있잖아... 엄마가 지켜줄께~!
해도 꼭 안아달라고 하는 우리 아이...
이젠 소곤소곤 한밤중 사운드북 으로
무섭지 않고 포근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우리 아기 오감발달
소곤소곤 한밤중 사운드북
어스본코리아
무서운 밤을 부탁해~♬
샘 태플린 글
데리카 아이오사 그림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이 우리 아이를 미소를 짓게 만들어줘요.^^
영아부터 볼 수 있는 사운드북이라 모서리가 둥글둥글 라운드 모서리와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두꺼운 종이로 우리 아이들이 다칠 수 없겠죠!!
엄마가 눌러 주지 않아도 우리 아이가 꾸우욱~ 눌러보며
감각과 언어, 인지, 신체를 배울 수 있게 도와줘요.
버튼을 눌러 소리를 들어보세요!
얆은 사운드 필름을 통해 입체적인 소리가
역시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가 잠든 밤사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풍경을 그린 사운드북이에요.
아기가 잠든 사이에 온 세상이 조용해요.
부엉이가 부엉부엉!
한밤중에 누가 재미난 소리를 낼까요?
고용한 집 안에는 빗방울이 타닥타닥!
고양이들이 부드럽게 가르랑거리는 소리까지~
야간 기차가 덜커덩 덜커덩!
덜커덩 소리에 깜짝 놀란 여우.
박쥐가 찍찍 펄럭펄럭!
휙~ 불어온 바람이 나뭇잎을 낙아채 쉬이이~
언덕길을 따라 버스는 부르릉 빵빵!
새들도 짹짹!
우리 아기가 잠든 깜깜한 밤에 재미난 소리를 내는
동물과 사물들의 특징을 담은 의성어를 엄마와 함께 배우기도하고
언어 감각도 쑥쑥 자라나지요~!!
소곤소곤 한밤중 사운드 북으로부터 소리와 촉감, 까꿍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만능 사운드북이에요!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나뭇가지에 잠든 동물들, 비오는 밤 아늑한 방 안, 야간 기차가 달리는 밤 풍경 등
다양한 장면 속 알록달록한 그림이 시각을 발달시켜 줄 거예요.
종이에 구멍을 뚫어 만든 오돌토돌한 질감을 느끼고
구멍 속에 손가락도 넣어 보고
구멍 사이로 까꿍 놀이하듯 숨은 동물과 사물들을 찾아 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의 촉각이 발달되고 두뇌가 자극될 것같아요.
전원 스위치가 있어 아이가 코~ 하고 잘 때는
잠시 꺼두기도 할 수 있어요!!
손가락으로 오돌토돌한 촉감을 느껴보고
구멍 뒤에 숨은 동물과 사물들을 찾아보는 우리 아들~!!
지금까지와 다른 사운드북이라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하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요즘 한창 동물과 탈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부엉이, 고양이, 여우, 박쥐 등 동물들과
탈 것 기차, 버스 등 사물들의 소리 듣을 수 있어 호기심 짱~!!
다양한 소리를 입체적인 음향으로 울려요.
청각 발달에 많을 도움을 줄것같아요.
우리 아이 호기심도 쑥쑥~!! 집중력도 쑥쑥~!!
높여 주어 엄마도 아이도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