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스프링) - 하루 한 번, 나와 아이를 생각하는 시간
박재연 지음 / 한빛라이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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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쩍 크면서 엄마도 아빠도 아이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지곤해요.

아이의 행동과 말투에서 이해하기 힘들때도 있지만

부모는 언제나 마음을 열어놔야하잖아요.

우리 아이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부모가 되었으면해서

엄마, 아빠도 연습이 필요해요.




한빛라이프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글. 박재연 그림. 공인영

​​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을 소개할까해요.



20만 부모가 극찬한 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 박재연 작가의

대화와 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는 메시지에요.

우리 아이에게만은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싶고, 사랑으로 키우겠다는 다짐을 하잖아요.

때론 부모이기에 실수도 하고 화도 내고 아이에게 미안함을 느끼도해요.



사랑 받아 온 박재연 작가가 쓴 부모가 기억하면 좋을 대화와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책이에요.


1년 365일, 부모인 나를 위로해주고

자녀와의 관계에 도움을 주는 메시지와 글로 구성된 만년 일력 책이에요.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오늘 하루 내가 나눈 대화와 나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글과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엄마와 아이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것같아요.

365일 매일 한 장씩 넘길 수 있고 일력 형태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글귀를 보며 아이와의 관계에서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달마다 달라지는 주제에 맞게

1월은 새롭게 사작하는 달이라 부모인나를 이해하고 공감해보는 달,

2월은 자동적 생각을 알아차리고 관계의 회복을 시도하는 달,

3월은 스스로 하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밀어주고 응원해주는달,

다양한 글을 만날 수 있어요.



1월 1일 중에서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고 싶나요?

우리는 모두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지금 이대로 좋은 부모입니다.


자신을 믿어보세요.



'우리 엄마, 아빠는 아무런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 라고

믿음이 가슴 안에 자리 잡을 때 아이들은 자유롭게 행동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글이에요~^^


아이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실수하며 크고

경험하면서 배워가는 존재이고 그것이 아이들의 권리이기도합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난 날이에요.

찾는 재미도 솔솔해요~





엄마랑 아빠가 함께하는 볼 수 있도록 공간에 두었어요.

아이도 보면서 읽어보고

"엄마, 글이 예쁘다" 다고 하네요.

매일 조금씩 아이와 사랑의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아요!

하루 한 장씩, 아이와 가족간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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