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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의 그림 학교 ㅣ 완두
다비드 칼리 지음,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박정연 옮김 / 진선아이 / 2021년 7월
평점 :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완두에요.
그림책 중에서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기도해요.
완두의 여행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새로나온 완두의 그림 학교도 너무 기대되는 완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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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진선출판사
진선출판사
완두의 그림 학교
글. 다비드 칼리 그림. 세바스티앙 무랭
옮긴이. 박정연
완두를 아시나요? 완두의 그림 학교 를 소개할까해요.
완두의 그림 학교는 자유롭게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 가는 꿈과
그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응원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완두를 아시나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아주 작은 완두는
매일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활기차게 생활해요.
완두는 다양한 우표 그림을 그렸어요.
꽃, 곤충, 산, 나무 우표도 만들었어요.
한 친구가 완두에게
"그림 학교를 여는 건 어때?" 말했어요.
정말 좋은 생각이었어요!
입학을 원하는 친구들이 어느새 줄지어
완두 그림학교에 압학했어요.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 학생도 있었고
아직 서툰 학생도 있어요.
그리고 타란툴라도 있네요.
타란툴라는 규칙을 아주 잘 지키고 친절한 친구였어요.
하지만 아주 독특한 그림을 그리는 타란툴라에요.
사과를 그려야할 때 작음 점을 그렸어요.
하지만 타란툴라의 꿈을 깨뜨릴 순 없었어요.
완두는 미술관을 견학하기로했어요.
보고 싶은 전시도 많고 훌륭한 그림도 많았어요!
아주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완두는 미술관을 견학하기로했어요.
보고 싶은 전시도 많고 훌륭한 그림도 많았어요!
아주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
몇 달이 지나 연말 전시회를 준비했어요.
초상화 전시였어요.
다들 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몇 달이 지나 연말 전시회를 준비했어요.
초상화 전시였어요.
다들 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이제 타란툴라의 그림을 보러 갈 차례였어요.
모두가 깜짤 놀랐어요!
정말이지 믿을 수가 없었죠.
완두의 그림학교 첫해 수업이 끝났고
모든 학생이 졸업했어요!
선생님인 완두는 아주 중요할 걸 깨달았어요.
위대한 예술가를 첫눈에 알아보긴 어렵다는 걸요!!
" 엄마, 완두는 정말 재밌어! "
" 엄마, 나는 아직 어리니깐 못해.
한개한개씩 배우면 나도 더 멋진 애가 될 수 있어 "
몇 달 전만해도 한글 공부가 싫다며 울어버리고 떼쓰고 했는데
이제는 제법 혼자서 책을 읽는 아들~
완두는 어려운 단어 없이 술술~ 잘 읽어요.
엄마에게 설명해주는데 기특하기도해요.
지켜봐주라는 우리 아들이에요~ㅎㅎㅎ
선생님이 된 완두와 어린 예술가 친구들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서툴러도 힘들어도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갔기에
완두의 그림 학교가 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면 좋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