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가 간다! - 신나는 햄스터 달리기 대회 생각말랑 그림책
킴 힐야드 지음, 루이제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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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교우관계를 가지게되는데요.

외동이다보니 나만 아는 아이가 될 것같아 걱정이 되곤해요.

귀여운 햄스터 네드를 통해 남을 배려하고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우리 아이도 배울 수 있을 것같아요.





에듀앤테크

네드가 간다! 신나는 햄스터 달리기 대회

글. 그림 . 킴 힐야드

옮김. 루이제​

​​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법~!!

네드가 간다! 신나는 햄스터 달리기 대회 를 소개할까해요.





<네드가 간다! : 신나는 햄스터 달리기 대회>는 목표을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오직 일 등을 하기 위해 달리던 네드가 자신이 도움을 받은 뒤에

친구들을 돕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엄마가 아니여도 동화구연으로 아이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오늘은 네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햄스터 달리기 대회’가 열리는 날이에요.

네드는 일 등으로 달려나갔어요.




달리기 대회에 나가려고 세계 곳곳에서 햄스터들이 모였어요.

크고 작고 털복숭이~

너무 귀여운 햄스터들이 모였네요~ㅎㅎㅎ





드디어 달기기 대회가 시작되었어요.

네드는 작은 민달팽이 옆으로 빠르게 지나갔어요.

하지만 네드는 민달팽이의 말을 들어줄 시간이 없었어요.





달리는 네드 위로 배고픈 비둘기가 날아와 배가 고프다며

샌드위치 같은거 가지고 있는 친구 없니?라고 물어보기도하고

"나 좀 도와줘!" 라고 불러보지만 네드는 시간이 없었어요.




네드는 달리고 또 달렸어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네드는 계속 달렸어요.

미끄러지는 바람에 빙글빙글 날아서 나뭇가지 사이에 끼어 버렸어요.





바로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여우였어요.

다행히 이 여우는 햄스터를 잡아먹지 않는 여우였어요.

그래서 계속 달릴 수 있어요.

네드는 잠시 멈춰 서서 생각했어요.





네드는 되돌아가 구덩이에 빠진 토끼를 도와주고

배고픈 비둘기에게 당근 샌드위치를 주었고

길 잃은 민달팽이는 길을 찾아주었어요.





네드는 다시 결승선을 향해 달렸어요.

너무 깜깜해서 힘들었어요.

그때, 햄스터 친구들이 기다려주어 함께 뛰었어요.

네드가 친구를 돕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네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렸어요.

그러다 위험에 처해 여우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네드는 그동안의 행동을 되돌아보았어요.

친구를 돕는 네드를 통해 남을 배려하고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네드를 보고 약속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고

선생님을 도와주기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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