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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시계와 달력 보기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음 / 북링크 / 2021년 4월
평점 :
어린이집 친구가 스파이더맨 시계를 차고 왔다며
나도 시계를 사달라고 하네요.
" 시계도 볼 줄 모르잖아 " 했더니
" 배우면 되지 " 말하는 아들.
그래서 일단 전자 시계를 사주었어요.
전자시계는 보기 쉬워 가르쳐주면 척척 말하곤하는데
바늘이 있는 시계는 어려워 말을 못해서 걱정이에요.
북링크
똑똑한 시계와 달력보기
저자 북링크 학습연구회
아이 스스로 20일 완성 프로그램~!!
똑똑한 시계와 달력보기 를 소개할까해요.
"엄마 몇 시 야?"
"엄마 오늘 며칠이야?"
"엄마 오늘 무슨 요일이야?"
아이에게 매일 듣던 말인데요.
오늘부터 똑똑한 시계와 달려 보기 20일 완성 프로그램으로
시계와 달력 보기, 자신 있게 할 수 있어요!
<똑똑한 시계와 달력 보기> 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쉽고 재미있게 시계와 달력 학습을 시작해 보세요!
집중력을 높여 주는 스티커 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시계와 달력 학습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시계 보기에서는 바늘 시계와 디지털시계 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시계의 짧은바늘과 긴바늘의 움직임에 따라 '몇 시' 정각, '몇 시 30분',
'몇 시 5분' 을 배울 수 있어요. 책을 따라서 한 장씩 하면
어느새 시계를 보고 시각을 알아 볼 수 있을 것같아요.
가장 쉬운 '정각 몇 시' 부터 '몇 시 몇 분' 읽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이해시켜 줘요.
긴바늘이 항상 12를 가리키는 정각 '몇 시' 는
짧은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에만 집중으로 배우고
또 '몇 시' 에서 긴바늘이 6으로 움직이면 '몇 시 30분'이
된다는 것을 알려줘요.
이렇게 시각을 읽는 원리를 익히고 생활 속에서 시계 보기를 연습하면
아이도 자신 있게 시각을 말할 수 있을 것같아요~^^
첫날이라 아이가 너무 쉬워서 쉽게 풀어나가고 있어요!!
가장 쉬운 '정각 몇 시'부터 하나하나 이해시켜 주니 4~5장은 거뜬하네요~^^
'몇 시' 에서 긴바늘이 6으로 움직이면 '몇 시 30분' 도 쉬워하는 것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몇 시 분' 을 알아요인데요.
긴바늘이 숫자 1, 2, 3, 4… 을 가리키면 5분, 10분, 15분, 20분… 으로
여러번 설명을 해주었지만 조금 어려워하는 것같아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이해를 해야할 것같아요.
달력 보기에서는 '몇 월 며칠, 무슨 요일' 인지 달력을 보며 익혀요.
그리고 ' 어제, 오늘, 내일'를 배우면 달력도 금방 익힐 것같은데요.
하루에 4쪽씩, 20일 공부하면 시계보기와 달력보기 완전 정복할 수 있어요.
시계 보기와 달력 보기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아이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시간과 날짜의 원리부터 차근차근 배우면 쉽게
시계와 달력을 개념부터 익힐 수 있어요!
수학이 어려하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