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이나 어두운 장소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아이소극적이고 소리에 예민한 아이, 겁이 많은 아이... 혼자서는 못하는 우리 아들인데요.항상 엄마가 도와줘야해 무척 고민이 많아요.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마음으로 잘들 수 있어요.마음이 따뜻해지는 내 친구 이불이~♬♬
콘도우 아키는 리락쿠마를 만든 사람이기도해요.^^캐릭터 디자인, 만화 에세이, 그림책 작업 등 활발하게 활동도하며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인기를 받고 있어요.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으로는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리락쿠마 만화> 시리즈 등이 있어요.
아기 다람쥐는 작아진 신발을 언덕 꼭대기에커다란 나무로 가져갔어요." 오늘은 갖고 싶은 게 딱히 없네 "신발만 놓고 가는데 무언가가 아기 다람쥐를 쫒아와요.
아기 다람쥐는 엄마에게 이불로 쓰겠다고 말해요.하지만 엄마는 더럽다고 안된다고해요.
아기 다람쥐는 이불이를 깨끗하게 빨아 주기로해요.그 뒤로 아기 다람쥐와 이불이는 간식도 나누어 먹고함께 놀기도하며 잘 때도 함께 였어요^^
꿈속에서도 이불이와 함께 날아다니며 행복해하는 두 친구~♪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따뜻한 이야기까지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잘~ 잔 아기 다람쥐는 일어나자 이불이를 찾았어요.하지만 이불이는 없었어요." 엄마, 엄마, 이불이는 요? "
아기 다람쥐는 이불이 혼자 울고 있으면 어쩌지...걱정하며 언덕 꼭대기 나무로 갔어요.도토리를 주워 이불이랑 바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