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

말문이 터지는 영문법 1
최인호 지음 / 3Life / 2004년 2월

ebs 방송을 이것저것 들어봤지만 단행본으로 수업 하는건 첨이네요~

책이 크고 그다지 어렵지 않은 거 같고~

방송도 쉽고 재미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특히 쉬운거 같으면서도 실수가 많은 부분을 잘 체크해 주는거

같아서 좋아요~

끝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새로운 관점을..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상)
임번삼 지음 / 두란노 / 2002년 5월

이 '잃어 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라는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 었던거 같다.

하지만, 정말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책인거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론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낸다.

아니 그것에 대해 따로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당연한 진리라고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고 나니, 그 당연한 진리라는 것에 의문이 생긴다.

여기에서는 진화론보다는 창조론를 주장한다.

단지 창조론을 종교적인 입장으로만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단적으로 그런거 같진 않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 주는 책인거 같아서

유익한거 같다.

생각 보단..

시사 엘리트 영영사전 - 가죽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3년 1월

영어를 공부할 때 영영 사전을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는 소리에 덜컥 사전을 샀지만 생각 만큼 크게 이용 되지는 않는 거 같네요.. 사전이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는 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로 인해서 각 단어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점이 있어서 좀 아쉽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은 단어를 찾을 때 편리한거 같습니다. 휴대하기 쉬운 것과 단어의 설명의 질을 같이 개선한다면 좋은 사전이 될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생물의 다양성~

아름다운 생명의 그물 - 생물 다양성은 어떻게 우리를 지탱하는가
이본 배스킨 지음, 이한음 옮김 / 돌베개 / 2003년 9월

이 지구 상에는 인간 뿐만이 아니라 정말 무수히 많은 생물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마치 지구가 우리이 것만 인것처럼 남용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다니는 길 아래의 생물들에게 우리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제 서서히 사라져 가는 생물들은 어쩌면 미래의 우리 모습이 되는 건 아닐까요.. 이 책은 우리 인간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여러 생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그리고 이런 변화들로 인한 피해는 무엇인지.. 마지막으로는 이 문제들을 해결 하는 방법들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전 제목이 참 맘에 듭니다~ '그물' 이라는 표현~ 우리 인간과 지구 상의 여러 생물들은 '그물'처럼 떨어 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라는 것을~

아침형 인간이란..

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주의에 온통 아침형 인간에 관한 이야기가 논해지고.. 그와 관련된 책들도 많이 나오더군요. 저 역시 이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솔직히 저는 그다지 이렇게 까지 이슈가 되는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아침형 인간과 관련해서 장점과 반해 단점들도 많이 논해지는데.. 너무 무분별하게 따라가는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자기 스스로 자신의 리듬에 맞춰서 즐겁게 살아가는게 최고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