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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생명의 그물 - 생물 다양성은 어떻게 우리를 지탱하는가
이본 배스킨 지음, 이한음 옮김 / 돌베개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이 지구 상에는 인간 뿐만이 아니라 정말 무수히 많은 생물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마치 지구가 우리이 것만 인것처럼 남용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다니는 길 아래의 생물들에게 우리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제 서서히 사라져 가는 생물들은 어쩌면 미래의 우리 모습이 되는 건 아닐까요.. 이 책은 우리 인간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여러 생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그리고 이런 변화들로 인한 피해는 무엇인지.. 마지막으로는 이 문제들을 해결 하는 방법들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전 제목이 참 맘에 듭니다~ '그물' 이라는 표현~ 우리 인간과 지구 상의 여러 생물들은 '그물'처럼 떨어 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