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형이니까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5
후쿠다 이와오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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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는 딸셋중 맏이였던 난 맏이니까 언니까라는 말로 어릴때부터 어깨가 무거웠다..

지금은 그런 부담은 없지만 그래도 맏이인 큰아들에게 형이니까라는 말을 하게 될까봐 조심한다.

그래도 가끔은 하게 된긴 하지만 형의 권위또한 세워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큰 아이는 억울할때가 많을 것이다.

동생이 얄밉고 웬수(?)같을때도 있지만 유이치처럼 한번은 참아주는 착한 형..

우리 큰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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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어린이 성교육 시리즈 4
마리 프랑스 보트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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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의 크기가 작아서 귀엽네요..

그리고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알려줘야할 내용이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설명되어 참 좋으네요..

아이가 읽어도 잘 이해할것 같습니다.

정말 알차고 좋은책이네요..

헌데, 이렇게 좋은책이 세상에 나올 필요가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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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 책읽는 가족 3
손연자 글, 이은천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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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아님 두나라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든

다 함께 마음이 아플 이야기다..

특히 힘든일을 겪으시고 지금까지 살아계신 우리나라의 피해자나, 내가 겪은일이 아니지만 함께 아파해야할 젊은세대와 어린이가 읽고 다시는 이런 일을 겪지 말아야하며,

특히 가해자임에도 자신들의 명분을 앞세우고 체면을 따지고, 피해당한 우리가 납득할만한 사과를 하지 않고 여전히 망언을 휘두르는 일본사람들이 꼭 읽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대가 지날수록 아픔은 자꾸 흐려지는것 같다.

우리 아들은 이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내가 그때의 어려음을 자세히 알지 못하듯 우리 아들도 그러하겠지만

이책을 빌어서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의 아픈역사를 알고 자신의 힘을 키우고, 나라의 힘을 키우는데 노력하는 또하나의 동기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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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아이세움 원목 모래시계 칫솔 꽂이
알라딘 이벤트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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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의 캐릭터가 정말 귀엽습니다.

양치질할때 저도 돌려놓고 사용합니다.^^

아이들도 전동칫솔로 바뀐 며칠전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하얀가루속에 입자가 약간 굵은 까만색 이물질이 두개있어서 내려가는 통로를 자주 막는군요..

그래도 감사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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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또 무슨 일이야? 샘터 어린이 만화세상 1
알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제작, 박동기 구성 / 샘터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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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은 엉뚱한 생각과 단순한 머리로 사건을 만들고 사건에 휘말리며 고생을 한다.

아이들은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는것이지만 사실 난 빼꼼이 많이 불쌍하다..

다른이의 불행을 그저 재미로만 여기는것 같아, 좀 아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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