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은 엉뚱한 생각과 단순한 머리로 사건을 만들고 사건에 휘말리며 고생을 한다.
아이들은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는것이지만 사실 난 빼꼼이 많이 불쌍하다..
다른이의 불행을 그저 재미로만 여기는것 같아, 좀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