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똥강아지 신나는 새싹 206
시몽 바이이.엘라 쿠탕스 지음,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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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강아지 이름이 그냥 "똥강아지"인가보다. 

마지막까지 그냥 똥강아지라고 부른다. 

나도 우리집 구름이를 가끔 '똥강아지'라고 부른다. 


똥강아지를 위해 병원도 가보고, 여러가지 상담도 받는 주인공 

똥강아지는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엄청난 반전이 책속에 숨어있다. (..충격받음)

*스포 방지를 위해 결말은 비밀로 



똥강아지! 

책속의 주인공 처럼 2011년 입양한 우리집 말티는

똥강아지였다. 산책만 나가면 무려 7똥은기본이요. 

많이 쌀때는 10똥!! 그래서 늘 휴지와 봉다리를 두둑히 갖고 다녔다.


지금은 캐나다 부자집에서 살고 있는

2012년 임시보호한 강아지도 똥강아지였다. 

태어나자마자 케이지에서만 생활한 터라 배변훈련이 안되어

한겨울에  집안 여기저기 똥을 싸서 이불을 전부 빨게 만들었다.

(개를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 위기의 순간)


책속의 주인공을 보니, 내 노력은 정말 미미한정도였다. 

그림책이지만 나이를 막론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내용은 늘 기분좋게 한다.

 


* 출판사 도서제공 / 사랑스러운 그림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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