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흰 개

흰 개
로맹 가리 지음, 백선희 옮김 / 마음산책 / 2012년 8월

번역이 형편없는것만 빼곤
로맹가리는 완벽하다!
앞으로 이 역자의 로맹가리 번역본은 패스!

[100자평] 김지은입니다

김지은입니다 - 안희정 성폭력 고발 554일간의 기록
김지은 지음 / 봄알람 / 2020년 3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서 넘 축하드려요.
많은 이들이 이책을 기억하고 공감한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100자평] 시절일기

시절일기 - 우리가 함께 지나온 밤
김연수 지음 / 레제 / 2019년 7월

끝까지 읽어야하나 고민중.
그냥 넋두리마냥 주절거리는것 같아
집중이 안되는 책. 번역이 엉망인 외국에세이
읽는것마냥 진빠지는 책.
그냥 캐럴라인 냅의 에세이를 다시 봐야겠네

[100자평] 명랑한 은둔자

명랑한 은둔자
캐럴라인 냅 지음, 김명남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9월

올해 읽은 30권가량의 책 중 단연 최고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그녀가 너무 그립다.
읽어본 이들은 공감할듯....그녀의 또 다른 책 드링킹도 대기중!

[100자평] 김지은입니다

김지은입니다 - 안희정 성폭력 고발 554일간의 기록
김지은 지음 / 봄알람 / 2020년 3월

김지은님 당신의아픔에공감하고 연대와지지와희망을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