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로봇박사 테오의 새로운 이야기가 출간되었네요. 벌써 11번째 이야기라니. 매번 신선한 소재와 새로운 로봇의 등장으로 저희 아이가 손꼽아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곤 하는데요. 드디어 만난 ‘아기코끼리를 살려줘!’ ! 아기코끼리가 다치게 된 이유를 알게 되며 우리가 무심코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 란 생각도 나누어 볼 수 있었고, 코끼리를 구해준 작지만 강한 땅콩 로봇의 디테일에 다시 한번 놀란 ! 역시나 로봇박사 테오 시리즈는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 오래도록 또 읽고 또 읽게 됩니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겨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로봇박사 다음 이야기도 또 기다리고 있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