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을 넣고 사용하길래 신기해서 한번 사용해 보자고 해보았습니다.
리뷰어로써 이글을 남겨야 하는 의무가 있었지만 밀입니다.
우선은 가루가 무척 미세합니다. 바람불면 날아갈 정도인데 여기에 노란색 앰플을
적정선까지 부어넣고 걸쭉하게 고루고루 섞습니다.
생각보다 팩이 부드럽게 피부에 잘 발리더군요...
피부에 시원하게 발리고 일반 다른 석고팩보다는 건조하지 않았습니다.
앰플을 넣어서 그렇겠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여주는 느낌이 듭니다. 15분 정도 지나 헹구어주니
정말 촉촉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반 석고팩과는 다르게 수분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스킨과 에센스, 크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 물론 팩을 하고 나서 다들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느낌이 들고 화장이 잘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1회분이 더 남았는데 다시 한번 더 써 볼려구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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