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고 감동도 있습니다.
글로 쓰여져 있으면서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이야기는 한 가장의 복수극이 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사회의 소시민인 주인공들이 냉담한 사회의 차별을
이겨내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여....
다층적으로 보기에도 좋은 재미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