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사회에 나가게 되는 장그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설렘도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저런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대처해 나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과정에서 배워나가는 것인데 그런 상황들을 세세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