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시리즈중에서 가장 첫번째 이야기 인데요.. 영화를 보고나서 책을 봐서 그런지 영화속 장면과 책의 이야기를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먼저 책을 읽고 보앗다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확실히 책이 더 나은것 같아요...재미있어요... 영화는 조금은 지루했지만요.. 에드워드와 벨라의 만남 , 판타지 로맨스 소설에 어울릿법한 얘기인데요.. 벨라와 에드워드의 보이지 않는 미묘한 감정대립도 흥미진진하고 벨라의 시점으로 이야기 하다보니 더 여운을 남겨주는것 같아요... 특히 이 뱀파이어 시리즈는 트와일라시에서 시작해서 모두 시리즈물이 다 거대한 장편소설이라 읽고나서도 많이 뿌듯함도 느껴집니다.